대웅님의 블로그
진화론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다. 그리고 진화론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주장하는지에 대해서도 막연한 인상으로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진화론은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한다. 1. 현재 존재하는 A라는 종이, 현재 존재하는 B라는 종으로 진화한다는 것이 아니다. 2. 지금은 사라져버린 과거의 A라는 종이, 점점 B와 C로 갈라졌고 이 B와 C는 다시 가각 D와 E, F와 G로 갈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어 종의 분화가 이루어졌고, 당연히 이들의 공통 조상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공통조상의 화석은 발견이 되고 있다. 3. 따라서 진화론은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아니다.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따라서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중간 형태의 ① 현재 살아..
https://www.youtube.com/user/shinhakpunch/community 에서 퍼왔습니다. 축자영감설과 성서무오설에 대하여 - 김재준 목사, 「십자군」 ,1950년 3월호 1. 성서가 하나님의 영이 감동함으로 말미암아 된 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나 그 영감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함인가 하는 데 있어서는 모름지기 겸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최대한으로 활동하고 사람은 최소한으로 활동하는 경우에 영감은 더 커진다고 믿는 것이 보통 민속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온전한 영감이란 것은 그 영감을 받는 사람이 아주 기계처럼 되어서 자기 의식까지 잃어버리고 접신(接神)하였다는 무당같이 되는 것을 말함일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소위 축자영감설이 생겨난 것이니 이것이 과연..
모든 이론이 그러하듯, 사회과학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도 일면 타당한 부분과, 타면 부당한 부분을 함께 갖고 있다. 페미니즘의 본류는 여성을 '여성'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대우해 달라는 데 있다. 예컨대,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사람을 고용할 때 그 사람이 회사에 수익을 얼마나 가져다 줄 수 있는가, 혹은 얼마나 그 직무에 적합한지만을 보아야 하지, 그 사람이 여성인가 남성인가 때문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역으로 그 사람이 여성인가 남성인가 때문에, 그 회사의 수익창출이나 직무적합성에 영향이 있다면 그로 인한 차별은 정당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이유로 공직선거에 대한 투표에 있어서 불이익이 가해져서도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